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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측 “200명 방청에 3만3천명 몰려…워너원 효과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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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측 “200명 방청에 3만3천명 몰려…워너원 효과 실감”

입력
2017.09.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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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박지훈, 황민현이 ‘안녕하세요’ 녹화에 함께했다. KBS2 ‘안녕하세요’
강다니엘, 박지훈, 황민현이 ‘안녕하세요’ 녹화에 함께했다. KBS2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에도 워너원 효과가 통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황민현이 출연했다. ‘안녕하세요’ 측은 “녹화에서 200명으로 한정된 방청객 숫자에 3만 3천명이 몰려 워너원 효과를 실감케 했다”고 4일 말했다.

한편 이날 사연에는 아내 때문에 고민인 30대 남성이 출연해 임신한 몸으로도 일을 쉬지 않는 ‘일 중독’ 아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4일 밤 11시10분 방송.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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