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가 5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는 지난 3일 전국 482개 스크린에서 21만1831명 관객을 끌어모으며 1위를 지켰다. '청년경찰',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택시운전사', '브이아이피'보다 스크린이 적었음에도 동원한 관객은 가장 많았다. 누적관객수는 21만1831명을 기록했다.
2위 '청년경찰'은 686개 스크린에서 10만746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37만7608명을 채웠다.
3위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로 622개 스크린에서 9만4512명을 불러모았으며, 4위 '택시운전사'는 671개 스크린에서 9만655명을 동원했다. '택시운전사'의 누적관객수는 1186만3237명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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