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정준영과 데프콘, 김준호와 윤시윤이 또 한 번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3일 오후 6시 20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서울 미래 유산 투어 2탄이 펼쳐졌다.
이날 정준영-데프콘-차태현 팀은 1904년에 개업한 한 설렁탕 집에 들어섰다. 소면 막대과자 게임 미션을 받은 데프콘은 “이번엔 네가 와. 저번엔 내가 갔으니까”라고 말했고, 정준영은 “끊다가 형 턱수염 마주칠까봐 두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세윤-김준호-김종민 팀도 전통 한정식 집에서 같은 게임을 진행했다. 먼저 김준호-윤시윤이 도전했으나 1cm가 넘어 미션에 실패했고, 김준호-김종민은 1cm 미만으로 성공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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