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꽃새우는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청하였다.
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에서는 복어아가씨와 꽃새우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55대 44로 복어아가씨가 승리를 거뒀고, 꽃새우는 이효리의 ‘텐미닛’을 부르며 청하임을 밝혔다.
이날 청하는 아이오아이 당시 춤으로 인기가 있지 않았냐는 질문에 “당시엔 노래보다 춤에 더 자신이 있었다. 연정과 세정이 메인보컬이라 보여줄 기회가 없었고, 이번에 보여줘서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더 다양하고 당찬 청하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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