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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1위 선미 '가시나', 현아-빅스LR 컴백&정세운 데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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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1위 선미 '가시나', 현아-빅스LR 컴백&정세운 데뷔(종합)

입력
2017.09.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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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1위는 선미가 차지했다. SBS '인기가요' 캡처
‘인기가요’ 1위는 선미가 차지했다. SBS '인기가요' 캡처

‘인기가요’ 1위는 선미가 차지했다.

3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 926회에서는 현아, 선미, 빅스LR, NCT DREAM, 다이아, 크나큰, VICTON(빅톤), PRISTIN, MOMOLAND, 위키미키, 온앤오프(ONF), 정세운, 골든차일드(Golden Child), P.O.P, IZ(아이즈), GOOD DAY(굿데이)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NCT의 도영, 레드벨벳 조이, 위키미키 최유정이 MC를 맡았다.

특히 정세운, 골든차일드, 아이즈, 굿데이가 데뷔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골든차일드는 ‘SEA’와 ‘담다디’ 두 곡으로 풋풋한 소년의 매력과 칼군무를 선보였다.

‘프듀2’ 출신 정세운은 먼저 피아노 앞에 앉아 ‘Miracle’ 무대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으며,찢어진 블랙진에 기타를 메고 등장해 타이틀곡 ‘JUST U’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임나영 등이 소속된 프리스틴은 ‘WE LIKE’으로 걸크러쉬를 선보였다. 최유정이 속한 위키미키는 ‘I don’t like your Girlfriend’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모모랜드는 자신들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꼼짝마’로 흥을 뽐냈다.

다이아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사랑 받고 있는 ‘듣고 싶어’로 매력을 드러냈다. NCT DREAM은 ‘We Young’으로 상큼함을 선사했다. 빅스의 레오와 라비가 뭉친 유닛 빅스LR은 ‘필링’과 ‘위스퍼’ 두 곡으로 강렬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무대는 현아의 컴백 무대였다. 무대 전 인터뷰에서 현아는 지난 주 선미가 자신에게 밥을 사겠다는 말을 회상하며 “지금 많이 바빠서 밥을 먹지 못했는데 활동 끝나고 맛있는 것 챙겨 먹겠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현아는 ‘DART’와 ‘베베’로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9월 첫째 주 1위 후보는 윤종신의 ‘좋니’, 선미의 ‘가시나’, 워너원(Wanna One)의 ‘에너제틱’였다. 유일하게 방송 출연한 선미는 붉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영광의 1위는 선미였다. 1위가 호명되자 그는 “어떻게 하냐”라며 놀란 후 “팬들 고맙고 엄마, 나 상 받았어. 좋은 곡 주신 작곡가님, 안무팀 좋은 무대 꾸며줘서 고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엑소, B.A.P, 펜타곤 등이 컴백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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