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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민선 대활약…NH농협은행 정구팀 시즌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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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민선 대활약…NH농협은행 정구팀 시즌 4관왕

입력
2017.09.0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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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스포츠단 정구팀이 지난 2일 제53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 단체전 우승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스포츠단 정구팀이 지난 2일 제53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 단체전 우승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스포츠단 정구팀 이민선 선수.
NH농협은행 스포츠단 정구팀 이민선 선수.
NH농협은행 스포츠단 정구팀이 이경섭(가운데) NH농협은행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스포츠단 정구팀이 이경섭(가운데) NH농협은행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스포츠단(단장 박용국) 정구팀이 제53회 국무총리기 전국 정구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일 경기도 안성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NH농협은행 정구팀은 신예 이민선-나다솜, 문혜경-백설의 활약으로 결승에서 옥천군청을 2-0으로 일축하고 정상에 올랐다. NH농협은행 여자 정구팀은 이로써 시즌 네 번째 정상에 올라 국내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NH농협은행은 앞서 봄철실업연맹전, 회장기 대회, 대통령기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박진만 기자 bpbd@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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