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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달' 강남국물떡볶이 "떡볶이 위해 술 마신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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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달' 강남국물떡볶이 "떡볶이 위해 술 마신다더라"

입력
2017.09.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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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국물떡볶이의 시원한 맛에 대한 관심이 높다. SBS '생활의 달인' 캡처
강남국물떡볶이의 시원한 맛에 대한 관심이 높다. SBS '생활의 달인' 캡처

강남국물떡볶이의 시원한 맛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8월 28일 방송되고 3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강남 국물 떡볶이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 강남구 삼성로에 있는 분식집으로, 마니아층의 인기를 끌었다. 주 메뉴인 떡볶이는 국물이해장국처럼 얼큰함과 칼칼함이 일품이다. 잠행단은 “국물이 걸쭉하다. 맛이 시원하다”며 “이곳 손님들은 떡볶이를 먹기 위해 술을 마신다고 하더라. ‘육수가 끝내줘요’ 라는 말은 여기서 나와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얼큰한 국물 떡볶이의 맛의 비결은 늙은 호박과 미역귀였다. 또 마른 문어와 홍합을 끓인 후 졸여낸 육수를 포탕과 고추장, 고춧가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특별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군산 떡갈비, 41년 경력의 꽈배기의 달인이 출연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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