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Hi #시청률]‘황금빛 내 인생’, 첫방부터 '언니'-'밥상' 제치고 1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Hi #시청률]‘황금빛 내 인생’, 첫방부터 '언니'-'밥상' 제치고 1위

입력
2017.09.03 09:27
0 0

황금빛 내 인생’가 첫 방송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KBS2 '황금빛 내 인생' 캡처
황금빛 내 인생’가 첫 방송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KBS2 '황금빛 내 인생' 캡처

KBS2 ‘황금빛 내 인생’가 첫 방송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저녁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1회는 전국 기준 19.7%, 수도권 기준 19.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회부터 동시간대 주말 드라마 중 시청률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흙수저 서태수(천호진 분) 가족과 금수저 최재성(전노민 분) 가족의 모습과 함께 구성원 개개인의 서로 다른 인생과 이를 둘러싼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특히 해성그룹 팀장 최도경(박시후 분)은 허당기 가득한 재벌 3세 역할을 잘 해냈으며, 흙수저 서지안(신혜선 분)은 비정규직의 애환과 웃픈 현실로 현실감 가득한 공감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19.3%,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8.6%, MBC ‘도둑놈, 도둑님’은 8.0%를 기록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장우혁, 프리랜서 김가영 아나운서와 열애설 "청담동 데이트"

박잎선, 멋진 아빠→가족 버리는 남자→SNS 비공개 전환

김구라, 김생민 조롱 논란에 '라스' 하차 요구 빗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