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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최홍림 "친형이 칼까지 들어...얼마나 무서웠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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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최홍림 "친형이 칼까지 들어...얼마나 무서웠겠나"

입력
2017.09.0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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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최홍림이 출연했다. MBC '사람이 좋다' 캡처
‘사람이 좋다’ 최홍림이 출연했다. MBC '사람이 좋다' 캡처

‘사람이 좋다’ 최홍림이 친형과 사이가 좋지 않은 이유를 털어놨다.

3일 오전 8시 방송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개그맨 겸 프로골퍼 최홍림이 출연했다.

이날 최홍림은 친형이 매일 같이 좋은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남기지만 답변을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어렸을 적 나름 때림으로 인해서 엄마에게 돈을 타갔다. 이렇게 맞으면 여기가 다 새까맸다. 살점이 뜯겨 나가고. 그러니까 형을 안 보는거지. 나만 때린 게 아니라 누나도 때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도가 세졌다. 손바닥으로 때리던 게 회초리가 되고 몽둥이가 되고 야구방망이가 됐다. 그게 예를 들어 칼이 됐다. 총만 없을 뿐이지 칼까지 갔으니까. 얼마나 무서웠겠나. 어린 나이에”라고 설명해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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