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철부지 주부로 변신한다.
서효림은 2일 저녁 8시 35분 첫 방송되는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워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철부지 주부 ‘하연주’로 변신한다.
하연주는 극중 ‘이소원(박진우 분)’의 아내이자 ‘양춘옥(김수미 분)’의 금지옥엽 외동딸. 엉뚱 발랄한 4차원 푼수 캐릭터로, 남편을 귀찮게 하는 ‘남편 바라기’이면서 모든 의사 결정은 엄마에게 맡기는 ‘마마걸’이기도 하다.
서효림은 이번 하연주 캐릭터를 통해 톡톡 튀는 애교와 귀여운 허당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티저 영상 공개 당시부터 황금 비율 마네킹 몸매와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던 만큼 극 중 선보일 ‘서효림 스타일’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장우혁, 프리랜서 김가영 아나운서와 열애설 "청담동 데이트"
박잎선, 멋진 아빠→가족 버리는 남자→SNS 비공개 전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