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이 '음중' 출연없이 1위를 했다.
2일 오후 3시 1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빅스LR, 현아, 선미, 정세운, 골든차일드, 다이아, 엔플라잉, 크나큰, 드림캐쳐, 아이즈, 프리스틴, 사무엘, 더 이스트라이트, P.O.P, 김지인, 빅톤, 온앤오프 등이 출연했다.
먼저 당찬 신예들의 데뷔 출사표가 이어졌다. 인피니트의 소속사에서 출격하는 보이그룹 골든차일드는 타이틀곡 '담다디'를 선보였다. '담다디'는 골든차일드의 순수함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이들의 발랄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프로듀스 101'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세운은 솔로 데뷔를 했다. 그는 타이틀곡 '저스트 유'를 감성적이면서도 달콤한 보이스로 소화했다.
하이틴 밴드 아이즈 역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청량한 매력으로 무장한 이들은 밴드 만의 매력을 무대 위에서 보여줬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현아는 기존과는 또 다른 매력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현아는 타이틀곡 '베베'로 연상연하의 달콤한 사랑을 무대 위에서 그려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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