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가 '최강배달꾼'에 특별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KBS2 '최강 배달꾼' 10회는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드는 최강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런 가운데 최강수의 착한 오지랖이 진가를 발휘, 최강수의 사업을 도와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윤화영(이유리 분)이 바로 그 인물이다. 과거 강도와 마주친 윤화영을 최강수가 구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무엇보다 윤화영을 배우 이유리가 연기한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이유리의 특별출연은 '천상의 약속' 전우성 감독과 인연으로 성사됐다. 이유리는 최근 큰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의 열기를 이어 반환점을 도는 '최강 배달꾼'에 큰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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