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2' 김광진이 탈락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 '소사이어티 게임2' 2회에서는 두 번째 대결을 펼치는 높동과 마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동에선 반란의 움직임이 보였다.반면 높동에서는 엠제이킴과 정인영이 힘을 합치는 모습을 보였다. 엠제이킴은 높동 리더를 연임하게 됐고 높동과 마동 모두 두 번째 게임의 설명을 들은 후 미니게임을 진행했다.
이어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졌고, 체력 부문에서도 마동의 에이스인 조준호를 제외해 우세를 보인 상황. 결국 높동은 세 게임을 연이어 이겼고 첫 번째 대결에서의 패배를 설욕해 기뻐했다.
마동에서는 반란의 움직임이 보였다. 특히 이천수는 강하게 반란을 주장했고 박광재가 징을 울려 새 리더가 됐다. 그는 "가능하면 오래 연임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그리고 방송 말미, 높동의 리더인 엠제이킴은 블랙리스트를 작성했으며 마동의 리더인 박광재는 탈락자를 선정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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