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용준이 '청춘시대2'서 재등장했다. 지난 시즌에서도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만큼 이후 활약해도 기대가 모인다.
윤용준은 1일 밤 방송된 '청춘시대2' 3화에 신율빈 역으로 등장했다.
돌아온 신율빈은 여전한 복고 스타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 시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의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이번에는 한층 과감해진 2:8 헤어를 보여줬다.
여기에 지우와 신현수 사이에서 눈치없는 언행까지 더하며 한층 웃음을 자아냈다. 천진난만하면서도 엉뚱한 그의 매력이 한층 배가되며 시즌1에 이어 한층 깊이 있어진 캐릭터의 진가를 보여줬다.
배우 윤용준은 지난 시즌에서 감초 캐릭터를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시즌 역시 활약을 예고해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장우혁, 프리랜서 김가영 아나운서와 열애설 "청담동 데이트"
박잎선, 멋진 아빠→가족 버리는 남자→SNS 비공개 전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