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Hi #스타]'삼시세끼' 이제훈, 이별 아쉬운 득량도 맞춤 셋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Hi #스타]'삼시세끼' 이제훈, 이별 아쉬운 득량도 맞춤 셋째

입력
2017.09.02 09:13
0 0

이제훈이 '삼시세끼'에 출연했다. tvN '삼시세끼' 캡처
이제훈이 '삼시세끼'에 출연했다. tvN '삼시세끼' 캡처

배우 이제훈이 득량도에 적응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대로 떠나보내기 아쉬울 만큼 그의 매력이 득량도를 가득 채웠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는 득량도에 적응해나가는 이제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제훈은 한지민이 떠난 빈자리를 채워야 하는 만큼 쉽지 않은 초반 적응기를 보였다. 이서진의 홀대를 이겨내고 득량도에 꿋꿋하게 적응하는 그의 모습은 눈길을 끌었다. 

이제훈은 특히 이서진의 제빵을 곁에서 도우며 센스를 발산했다. 그는 화덕에서 빵이 나올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그는 요리에는 소질이 없었지만 뭐든 빼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대학교 때 이후 처음으로 요리에 나섰지만 아침 볶음밥을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만들었다. 

이제훈은 이서진, 에릭, 윤균상 뿐만 아니라 득량도 주민들과도 스스럼 없이 어울리는 모습으로 '삼시세끼'에 활력을 더했다. 이렇게 떠나보내기에는 아쉬울 만큼 게스트로 잠시 머물다간 이제훈의 매력의 여파는 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장우혁, 프리랜서 김가영 아나운서와 열애설 "청담동 데이트"

박잎선, 멋진 아빠→가족 버리는 남자→SNS 비공개 전환

김구라, 김생민 조롱 논란에 '라스' 하차 요구 빗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