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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쇼미더머니', 이제는 안방 같아요"(인터뷰③)

입력
2017.09.0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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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면도가 최근 한국일보닷컴과 인터뷰를 가졌다. 굿라이프크루 제공
래퍼 면도가 최근 한국일보닷컴과 인터뷰를 가졌다. 굿라이프크루 제공

래퍼 면도 최근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상위권에 진출했으나 아쉬운 탈락을 했다. 

Q.'쇼미더머니6'서 아쉽게 탈락했다.

A. 아쉬움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죠. '쇼미5' 때와 굳이 비교하자면 마지막 모습이 좀 달랐던 것 같았어요. 그때는 떨어질 때 정말 최악이었거든요. 이번에는 100%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80% 이상은 보여줬다고 생각이 들어요. 무대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어요. 제 스스로 후회가 없다는 것에 만족해요. 또 많은 분들이 굳이 면도를 떨어뜨려야 했나라고 말씀해주시는 게 큰 위로가 돼요.

Q. 지난 시즌과 이번 '쇼미6'가 달라진 게 있다면.

A. 제작진이 많이 바뀌었죠. 참여하면서는 크게 달라진 점을 느끼지 못했어요. 대기시간이나 다른 익숙한 스태프분들은 여전했으니까요. 이제는 '쇼미더머니'가 약간 안방 같은 느낌이 있어요.

Q.('쇼미' 종영 전) 우승후보로 꼽는 사람은?

A. 넉살이죠. 본선부터는 기존에 래퍼가 가진 팬덤과 프로그램 안에서의 위치가 많은 걸 좌우하거든요. 넉살은 '쇼미더머니' 시작 전부터 우승후보로 언급됐어요. 방송이 거듭될수록 칭찬 일색이고요. 

Q. 이번 시즌은 기존 출연자들이 많이 불리했다.

A. 달라진 부분이 많았어요. 하지만 스스로 후회가 없이 했다고 생각해요. 

Q. 미모의 여자친구가 화제가 됐었는데. 여전히 잘 만나고 있나.

A. 네. 다들 금방 헤어질 거라고 생각하시더라고요. 여전히 잘 만나고 있어요. 

Q. 현재 힙합신에서 자신의 위치는 어디라고 생각하는지.

A. 이제 좀 시작이라는 걸 한 것 같아요. 스타트라인에 한 발자국 정도. 아직은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고 보여줄 게 너무 많아요.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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