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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 "'쇼미더머니6' 우승, 이제 욕심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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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 "'쇼미더머니6' 우승, 이제 욕심 아닌 것 같다"

입력
2017.09.0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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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가 방송됐다. Mnet '쇼미더민6' 캡처
‘쇼미더머니6’가 방송됐다. Mnet '쇼미더민6' 캡처

‘쇼미더머니6’ 행주가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1일 밤 11시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파이널 공연이 그려졌다.

이날 행주의 어머니는 “우승 필요 없다. 네가 못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렸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행주는 “‘잘 하고 있구나’ 느껴서 너무 기분 좋았다. ‘레드 선’은 내 인생을 바꿔줄 것이다. 이 기세를 몰아 드라마를 쓸 거다”라며 “내가 우승할 수밖에 없고 해야 한다. 이제 욕심이 아닌 것 같다.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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