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이 혼자가 편하다고 이야기 했다.
1일 저녁 9시 5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는 윤균상이 에릭의 로맨틱함을 칭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균상은 “정혁이 형 센스 봐라”라고 말했고, 이제훈은 “역시 여자한테 사랑 받는 이유는 따로 있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제훈은 이서진에게 “형은요?”라고 물어봤고, 이서진은 “난 안 로맨틱 해. 귀찮아. 난 혼자 있는 게 너무 좋아. 아픈데 누가 귀찮게 하면 싫어. 이 나이 때까지 잘 살아. 쓸데없는 걱정하지 마”라고 쿨하게 말해 폭소케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장우혁, 프리랜서 김가영 아나운서와 열애설 "청담동 데이트"
박잎선, 멋진 아빠→가족 버리는 남자→SNS 비공개 전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