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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결혼? 혼자가 좋으니까 쓸데없는 걱정 마"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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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결혼? 혼자가 좋으니까 쓸데없는 걱정 마" 폭소

입력
2017.09.0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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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이 혼자가 편하다고 이야기 했다. tvN '삼시세끼' 캡처
‘삼시세끼’ 이서진이 혼자가 편하다고 이야기 했다. tvN '삼시세끼' 캡처

‘삼시세끼’ 이서진이 혼자가 편하다고 이야기 했다.

1일 저녁 9시 5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는 윤균상이 에릭의 로맨틱함을 칭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균상은 “정혁이 형 센스 봐라”라고 말했고, 이제훈은 “역시 여자한테 사랑 받는 이유는 따로 있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제훈은 이서진에게 “형은요?”라고 물어봤고, 이서진은 “난 안 로맨틱 해. 귀찮아. 난 혼자 있는 게 너무 좋아. 아픈데 누가 귀찮게 하면 싫어. 이 나이 때까지 잘 살아. 쓸데없는 걱정하지 마”라고 쿨하게 말해 폭소케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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