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제훈이 요리에 나섰다.
1일 저녁 9시 5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는 에릭의 콩나물불고기의 여운을 달래기 위해 볶음밥을 하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제훈아. 네가 한 번 해봐”라며 볶음밥을 제안했다.
에릭은 “너 첫 요리는 아니지?”라고 물었고, 이제훈은 “스무 살 때 MT에서? 그 이후로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서진은 “나보다 더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라며 웃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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