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이유리 "'아이해' 사랑받은 이유 류수영"

'연예가중계'가 방송됐다. KBS2 '연예가중계' 캡처

‘연예가중계’에서 ‘아버지가 이상해’ 종방연 현장을 찾았다.

1일 저녁 8시 55분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아이해’가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로 이유리를 꼽았다. 이에 이유리는 “결론은 류수영이다”라며 화답했다.

이어 이유리는 “내가 설레발치면 극 분위기가 날아갈 수 있는데, 류수영이 딱 잡아준다”라며 “다들 내게 지금껏 드라마 중 파트너 가장 잘 만났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또 이유리는 “드라마가 안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벌써 헤어질 것 생각하니까 눈물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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