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타케이 에미와 그룹 에그자일의 타카히로가 결혼한다.
1일 일본 외신에 따르면 에그자일의 타카히로와 배우 타케이 에미가 이날 도쿄 내 구청에 혼인 신고서를 제출한 뒤 결혼을 발표했다.
타카히로와 타케이 에미는 소속사를 통해 “저희 두 사람이 결혼했다. 동시에 새로운 생명을 안게 돼 내년 봄 소중한 가족이 하나 더 늘어난다”고 전했다.
타카히로와 타케이 에미 두 사람 모두 일본 최고의 톱스타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방송된 드라마 ‘전력 외 수사관’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타카히로는 1984년생이며, 타케이 에미는 1993년생이다. 한국나이로 타카히로는 34세, 타케이 에미는 25세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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