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에서 제2의 인생을 선물한 천연 발효 음식이 소개됐다.
1일 저녁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나를 살린 처방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 씨는 “원래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었다”고 소개할 만큼 몸이 안 좋았지만 좋은 음식으로 건강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생긴 병이었기에 먹는 것을 모조리 바꿨다”며 “일단 스트레스가 없다. 그게 건강의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산딸기 발효액부터 아로니아 등 50가지의 발효액을 선보였다. 이를 위해 그는 일주일에 적어도 4번은 해발 800미터 산 속에서 텐트를 치고 잠자리에 들었다. 이슬을 머금은 식물 쑥 등을 채취해야지 가장 좋은 발효액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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