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겸 MBC 사장이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았다.
서울서부지검은 1일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 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김장겸 사장은 부당 노동행위로 고발당했으나 고용노동부의 3차례 소환에도 응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현재 MBC 노조는 김장겸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준비 중이다. 지난 8월 29일 전국언론노조 MBC본부의 총파업 찬반투표에서 찬성률 93.2%로 가결돼 오는 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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