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170901)-힘들어도 명절은 가족과 함께...

입력
2017.09.01 17:21
0 0
이슬람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희생제)' 를 앞두고 1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의 기차역에서 방글라데시 무슬림들이 고향으로 향하는 기차에 발디딜 틈이 없이 빼곡히 앉아 있다. '이드 알 아드하(희생제)' 는 이슬람 성지순례인 하지가 끝나고 열리는 연휴로 선지자 이브라힘(또는 아브라함)이 족장이 아들 이시마엘(이스마엘)을 희생물로 바치라는 신의 명령에 순종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AP 연합뉴스
이슬람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희생제)' 를 앞두고 1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의 기차역에서 방글라데시 무슬림들이 고향으로 향하는 기차에 발디딜 틈이 없이 빼곡히 앉아 있다. '이드 알 아드하(희생제)' 는 이슬람 성지순례인 하지가 끝나고 열리는 연휴로 선지자 이브라힘(또는 아브라함)이 족장이 아들 이시마엘(이스마엘)을 희생물로 바치라는 신의 명령에 순종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AP 연합뉴스
미얀마 정부와 로힝야 반군단체의 유혈충돌이 확산되면서 박해를 피해 방글라데시로 피란길에 오른 로힝야족을 태운 난민선이 전복돼 어린이 12명을 포함해 최소 21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31일(현지시간) 보트를 타고 불법으로 국경을 넘은 로힝야족 난민들이 방글라데시 타크나프에 도착해 보트에서 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얀마 정부와 로힝야 반군단체의 유혈충돌이 확산되면서 박해를 피해 방글라데시로 피란길에 오른 로힝야족을 태운 난민선이 전복돼 어린이 12명을 포함해 최소 21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31일(현지시간) 보트를 타고 불법으로 국경을 넘은 로힝야족 난민들이 방글라데시 타크나프에 도착해 보트에서 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트럼프와 비교되는 수해복구현장 행보]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31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하비로 큰 피해를 입은 미 텍사스주 록포트를 방문해 땅바닥에 무릎을 끓은 채 수재민들을 위로 하고 있다. 펜스 부통령의 부인인 카렌 여사도 청바지에 티셔츠의 편안한 복장으로 수해지역을 방문해 킬힐에 하이패션을 고수했던 멜라니아 여사와 비교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트럼프와 비교되는 수해복구현장 행보]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31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하비로 큰 피해를 입은 미 텍사스주 록포트를 방문해 땅바닥에 무릎을 끓은 채 수재민들을 위로 하고 있다. 펜스 부통령의 부인인 카렌 여사도 청바지에 티셔츠의 편안한 복장으로 수해지역을 방문해 킬힐에 하이패션을 고수했던 멜라니아 여사와 비교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기후변화가 만든 괴물 허리케인 하비로 큰 피해를 입은 미 텍사스주 오렌지에서 31일(현지시간) 트럭들이 침수된 도로를 나란히 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기후변화가 만든 괴물 허리케인 하비로 큰 피해를 입은 미 텍사스주 오렌지에서 31일(현지시간) 트럭들이 침수된 도로를 나란히 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월 딸을 학교에 내려주다가 불법 체류자 단속에 나선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관세수사청(ICE)에 체포되었던 멕시코 출신 로물로 아벨리카-곤잘레스가 전날 6천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LA 시청 시청 법무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부인 노마,12세 딸 옐레니, 아들 켈빈, 14세 딸 파티마와 함께 대형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월 딸을 학교에 내려주다가 불법 체류자 단속에 나선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관세수사청(ICE)에 체포되었던 멕시코 출신 로물로 아벨리카-곤잘레스가 전날 6천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LA 시청 시청 법무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부인 노마,12세 딸 옐레니, 아들 켈빈, 14세 딸 파티마와 함께 대형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국제가전전시회(IFA) 2017' 개막을 하루 앞둔 31일(현지시간) 언론 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남성이 휴대폰에 부착하면 DSLR로 변신하는 미고(miggo)의 픽타(Pictar) DSLR 그립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국제가전전시회(IFA) 2017' 개막을 하루 앞둔 31일(현지시간) 언론 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남성이 휴대폰에 부착하면 DSLR로 변신하는 미고(miggo)의 픽타(Pictar) DSLR 그립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빈(1961~1997) 사망 20주기를 맞은 31일(현지시간) 칠레의 산티아고에서 웨일스의 다이애나 추모 전시회가 개막해 찰스 왕세자와 결혼식 때 입었던 다이애나의 웨딩드레스가 전시되고 있다. 이 전시회에서는 다이애나 왕세자빈의 이야기를 10벌의 상징적인 드레스와 함께 만날수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빈(1961~1997) 사망 20주기를 맞은 31일(현지시간) 칠레의 산티아고에서 웨일스의 다이애나 추모 전시회가 개막해 찰스 왕세자와 결혼식 때 입었던 다이애나의 웨딩드레스가 전시되고 있다. 이 전시회에서는 다이애나 왕세자빈의 이야기를 10벌의 상징적인 드레스와 함께 만날수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2차 세계대전 당시 불발탄이 발견된 장소에서 31일(현지시간) 다람쥐 한마리가 사과를 입에 물고 달려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2차 세계대전 당시 불발탄이 발견된 장소에서 31일(현지시간) 다람쥐 한마리가 사과를 입에 물고 달려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