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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바뀐 정기국회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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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바뀐 정기국회 개회식

입력
2017.09.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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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이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첫 9월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국민의례 중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이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첫 9월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국민의례 중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20대 국회 두번째 정기국회 개회식이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야 의원들과 3부요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대선으로 여야가 공수가 바뀐 가운데 새정부의 입법과 예산을 놓고 100일간의 대정정이 시작된 것이다. 다음주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시작으로 대정부질문, 국정감사에 이어 12월 1일 새해 예산안 의결까지 숨가쁘게 치러진다. 개회식을 전후로 본회의장에선 여야 의원들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김부겸 핸정안전부장관은 의석 사이로 다니며 정중히 인사를 하기도 했다. 회의 종료 직후 4당의 원내대표는 긴급회동을 갖고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4일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 처리하기로 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정세균 국회의장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20대 국회 두번째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정세균 국회의장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20대 국회 두번째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4회 정기국회 개회식 직후 여야 원내대표들이 모여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본회의 상정 등에 합의를 하고 있다. 왼쪽 부터 시계방향으로 자유한국당 정우택,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국민의당 김동철,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4회 정기국회 개회식 직후 여야 원내대표들이 모여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본회의 상정 등에 합의를 하고 있다. 왼쪽 부터 시계방향으로 자유한국당 정우택,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국민의당 김동철,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이낙연 국무총리가 정기국회 개회식에 참석해 박지원 의원등과 인사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이낙연 국무총리가 정기국회 개회식에 참석해 박지원 의원등과 인사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 국무위원들이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첫 9월 정기국회 개회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 국무위원들이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첫 9월 정기국회 개회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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