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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아나운서가 장우혁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가영 아나운서는 대학 시절 무용을 전공했으며 OBS 기상캐스터와 포항MBC 아나운서 등 다양한 곳에서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그는 KBS월드에서 방송되는 뉴스 채널 앵커를 비롯해 OBS 경인TV ‘도전 기업인스타’를 진행중이다. KBS에서 자체 제작하는 콘텐츠에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일 오전 한 매체는 김가영 아나운서가 HOT 출신 가수 장우혁과 청담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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