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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진영 8주기, 잊을 수 없는 그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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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진영 8주기, 잊을 수 없는 그의 향기

입력
2017.09.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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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진영의 사망 8주기다. '국화꽃 향기' 스틸 제공
故 장진영의 사망 8주기다. '국화꽃 향기' 스틸 제공

故 장진영의 사망 8주기다.

故 장진영은 지난 2009년 9월 1일 37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지난 2008년 9월 위암 말기 진단을 받아 투병을 시작했다. 이듬해 7월 미국에서 요양했으나 증세는 나아지지 않았고 8월 다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결국 회복하지 못한 채 운명을 달리 했다.

한편 故 장진영은 1993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 출신이며 1997년 KBS2 ‘내 안의 천사’로 배우 데뷔했다. ‘반칙왕’ ‘국화꽃 향기’ ‘싱글즈’ 등으로 사랑 받았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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