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의 트랜드세터 스태프들이 컴백을 앞둔 엘리스(ELRIS)를 위해 뭉쳤다.
영상 제작 프로덕션 쟈니브로스 소속 감독 이사강은 엘리스의 데뷔곡 '우리 처음'에 이어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그는 최근 진행된 엘리스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애정이 듬뿍 담긴 조언은 물론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엘리스의 이번 의상은 소녀시대를 전담하는 수 스타일의 서수경 실장과 애프터스쿨 전 멤버인 정아가 협업한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박태윤 콤비도 1집 때부터 계속해 엘리스의 비주얼을 책임진다. 이들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스태프들이 엘리스의 새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엘리스는 앨범 발매를 앞두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카드 2장의 그림이 담긴 커밍 이미지와 2집 수록곡 '짝이별(short ver.)'을 선공개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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