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강예원이 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강예원과 김숙이 출연했다.
이날 강예원은 주량에 대해 “작정하고 마시면 설경구도 이길 정도의 정신력”으로 “선배님들 계시면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술을 먹으면 머리가 아프다. 몸이 붓고 되게 못 생겨진다”라며 술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에 “마음에 드는 남자가 술을 권한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았고, 강예워는 “여자랑 왜 술을 마시느냐.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을 때만 술을 마신다. 나도 남자가 마음에 들고 그 사람도 그런 것 같을 때 술을 마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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