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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카이 "절친 태민, 처음에는 형이라고 부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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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카이 "절친 태민, 처음에는 형이라고 부르라고"

입력
2017.08.3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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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가 '해투'에 출연했다.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엑소 카이가 '해투'에 출연했다.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엑소 카이가 샤이니 태민과 첫만남을 회상했다.

3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스타골든벨' 코너로 진행됐다. 

엑소 카이와 샤이니 태민은 절친 임을 자랑했다. 카이는 "중학교 2학년 때 친구하자며 다가갔는데 형이라고 하라고 했다"고 당시 태민의 텃세를 폭로했다.

태민은 "빠른 년생 친구가 있어서 정리를 해려고 했다. 하지만 나중에 반말을 하더라"라고 해명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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