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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출신 마은진이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OST에 참여한다.
마은진은 최근 ‘병원선’ 두 번째 OST ‘낯선 하루’를 가창,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난다.
하지원(송은재 역)의 테마곡으로 알려진 ‘낯선 하루’는 배우들의 연기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은진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또, 앞으로 그가 선보일 음악적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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