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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의 홈 인테리어 브랜드 ‘홈데이’가 서울 송파구에 2호점인 잠실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홈데이 잠실점은 연면적 2,200㎡에 지상 7층 규모로 300여 개 이상의 브랜드를 취급하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전문 매장이다.
이 매장에서는 주방, 욕실 창호 등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부터 생활소품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홈데이 잠실점은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의 1대1 맞춤상담으로 300여 개 브랜드를 직접 비교해가며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특히 유진기업의 노하우가 담긴 직접 시공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인테리어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고 말했다.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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