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킬러들의 보디가드'(감독 패트릭 휴즈)가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
31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킬러의 보디가드'는 12만 3539명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기존의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던 '브이아이피', '택시운전사' 등 한국 영화들을 제쳐 눈길을 끈다.
한편 '청년경찰'은 8만 7250명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2위, '택시운전사'는 7만 9257명을 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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