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445명(정원내 전체 모집 2,063명 중 70%)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교생활우수자 644명을 포함해 정원내 총 696명을 선발하며, 학생부(교과)전형은 정원내 교과우수자 485명과 정원외 농·어촌학생과 특성과고교출신자, 특수교육대상자 등을 포함해 총 628명을, 특기자/실기전형에서는 어학우수자 및 일반학생(실기) 등으로 정원내 264명을 뽑는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지원자가 폭넓은 진로선택의 기회를 갖도록 인문/자연계열 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일부 모집단위는 제외) 이 밖에도 전형별 평가방식, 전형요소 및 반영교과 등 세부사항은 지난해와 같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고교유형 제한을 폐지함에 따라 특수목적고 및 특성화고 출신 학생들의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지원이 가능해졌다, 국가보훈대상자 모집인원 확대 및 정원내 특성화고교출신자 전형 신설로 전체적으로 수험생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의 범위가 확대됐다. 또한 지난해까지 학교장추천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했던 지역균형전형이 올해부터 학교생활우수자전형에 통합되면서, 모집단위별 선발인원을 대폭 확대한 반면 수험생의 서류 준비 부담은 줄였다.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교과우수자, 농·어촌학생과 특성과고교출신자는 학교생활기록부 100%로 선발한다.
특기자^실기전형은 어학우수자, 예체능실적우수자, 일반학생(실기)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어학우수자전형은 공인어학성적 50%, 학생생활기록부(영어교과만 반영) 30%, 면접 20%로 이뤄진다. 일반학생(실기)은 실기고사(70%)와 학생생활기록부(30%)를 일괄합산해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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