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abdominal pain)
(Usual varieties commonly seen in emergency rooms)
(일상적인 응급실에서 보는 복통)
(D = doctor; P = patient)
D: Hello. How may I help you?
의사: 안녕하세요. 어디가 불편해서 오셨습니까?
P: Doctor, I have a bad stomachache.
환자: 네, 배가 아파서요.
D: I see. When did the stomachache start?
의사: 배가 아프시군요. 언제부터 아프기 시작하셨지요?
P: It’s been happening since I had my lunch today.
환자: 오늘 낮에 밥 먹고 나서부터 아프기 시작했어요.
D: Okay, so is the pain concentrated in the upper area of your abdomen, or the lower area? Does it happen in a single spot, or all over your abs?
의사: 주로 윗배가 아프신가요 아니면 아랫배가 아프신가요? 아픈 지점이 명확한가요?
P: It hurts right above my belly button.
환자: 배꼽 바로 위쪽이 아파요.
D: Has the pain been the same since you had your lunch, or does it come and go?
의사: 점심부터 지속적으로 아프신 건가요? 아니면 주기적인 통증이신가요?
P: It started hurting about an hour after lunch, and has stayed the same since.
환자: 점심 먹고 1시간 뒤부터 갑자기 아프기 시작해서 계속 그러네요.
D: How bad is it? How would you rate it on a scale of one to 10?
의사: 통증의 강도는 어느 정도이죠? 0점에서 10점으로 표현해 보시겠어요?
P: I’d say about three, for now.
환자: 3점 정도입니다.
D: What exactly is the pain like? Is it piercing, gripping, or numbing?
의사: 통증의 양상은 날카로운 통증인가요? 쥐어짜는 통증인가요? 둔한 통증인가요?
P: It’s the numbing kind.
환자: 둔한 통증인 거 같아요.
D: Did you eat anything unusual yesterday or for breakfast this morning?
의사: 어제부터 오늘 점심까지 특별히 드신 게 있으신가요?
P: No, nothing unusual except lunch today. I had some seafood and sushi at the buffet I went to for a friend’s wedding reception.
환자: 아니요, 특별한 것은 없었고요. 오늘 점심은 친구 결혼식에서 뷔페를 먹었어요. 해산물이랑 김밥을 먹었어요.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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