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병원선' 하지원 "환자에게 감정이입 말아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병원선' 하지원 "환자에게 감정이입 말아라"

입력
2017.08.30 22:30
0 0

‘병원선’ 하지원이 냉정한 의사의 모습을 드러냈다. MBC '병원선' 캡처
‘병원선’ 하지원이 냉정한 의사의 모습을 드러냈다. MBC '병원선' 캡처

‘병원선’ 하지원이 냉정한 의사의 모습을 드러냈다.

30일 밤 10시 방송한 MBC ‘병원선’에서는 송은재(하지원 분)가 한 그룹의 후계자를 수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은재는 수술 도중 동료의사 김지원이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 환자가 지원 선생 아버지라도 돼? 감정이입하지 말아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더 좋을 거다. 심호흡 해라”라며 “환자가 죽을까 두려워? 그럼 흥분하지 말고 침착해라”라며 냉정하게 충고했다.

하지만 환자를 살려낸 공은 외과 과장이 가로챘다. 또 다른 동료 의사는 “송은재 꿈은 최연소 여자 외과 의사다. 후계자 낙점 받으려고 과장한테 잘 보이는 거야”라고 설명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인피니트 탈퇴' 호야, 본격 연기자 길 가나

VAST 측 "NS 윤지-챈슬러 이별 맞아, 자연스러운 헤어짐"(공식입장)

휘인, 음주X욕설 연상 방송 논란 "안일하게 생각했다"(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