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2,032명, 정원외 152명 등 총 2,184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전형(일반학생, 지역인재 등)과 학생부60%+면접40%로 선발하는 백석인재전형 등이 있다.
학생부 교과영역의 경우 국어·수학·영어·사회(국사 포함)·과학 교과 중 상위 3개 교과 전 과목을 석차등급으로 반영한다.
백석인재2전형이었던 학생부종합전형은 창의인재로 이름이 변경되어 146명을 모집한다.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환돼 1단계 서류평가 및 2단계 확인면접을 거쳐 112명의 합격자를 뽑는다.
모든 전형에서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백석대는 정원내에서 일반학생 527명, 지역인재 168명, 백석인재 688명, 창의인재 146명,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112명, 체육특기자 18명을 선발한다.
창의인재,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 평가에서 ‘서류평가(학생부, 자기소개서)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 평가에서 ‘1단계 평가점수 40%+확인면접 60%’로 최종 선발한다.
특히, 수험생들에게 합격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혀 주기 위하여 모든 전형 간 복수지원을 허용하고 있다.
또한 152명을 뽑는 정원외 전형으로는 특성화고교,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서해5도민 특별전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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