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근이 팬클럽 '도니러브'의 작명 유래를 밝혔다.
한동근은 30일 저녁 6시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팬클럽 이름이 '도니러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정형돈은 "왜 내 꺼 갖다 쓰냐"며 자신의 애칭 '도니'가 포함된 것을 물고 늘어졌다. 그는 "'그니러브'면 차라리 이해가 간다"고 툴툴댔다.
한동근은 "제가 미국에서 이름을 돈(DON)이라고 썼다. 미국 애들은 제 이름을 마음대로 바꿔서 '도니'라고 부르더라"고 설명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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