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이 김종현의 적극성을 증언했다.
30일 저녁 6시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같은 플레디스 소속 뉴이스트W, 레이나, 프리스틴, 한동근이 출연했다.
이날 토크 중 레이나는 자신의 번호를 아는 회사 동료가 거의 없어 당황했다. 이유를 묻자 레이나는 "제가 선배인데 먼저 다가가고 이런 걸 잘 못한다. 다들 내성적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정형돈은 "(김)종현이는 첫날 녹화하자마자 내 번호 따가더라"며 레이나와 한 직장에서 10년을 함께한 종현과 친분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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