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재호, 강직한 호위무사부터 사랑꾼까지 완벽 소화

재호가 신선한 매력을 선보였다. '왕은 사랑한다' 캡처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 중인 재호가 그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재호는 지난 29일 밤 방송된 ‘왕은 사랑한다’에서 왕단(박환희 분)을 향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재호는 두려움에 떠는 왕단의 모습을 바라보며 왕원(임시완 분)에게 “제가 지키겠다”고 말하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왕원이 따로 명한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며 호위무사로서의 면모도 잊지 않았다.

한편 재호는 왕원의 곁에서 없으면 안 되는 존재로 활약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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