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콜드 브루에 질소를 넣는 정통 방식의 ‘나이트로 콜드 브루’를 전국 105개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나이트로 콜드 브루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나이트로 커피 전용 머신을 통해 콜드 브루에 질소를 주입한다. 이후에 바리스타가 전용 머신 탭에서 직접 뽑아 얼음 없이 최적의 온도로 음료를 제공한다.
나이트로 콜드 브루는 직접 뽑는 순간 쏟아 오르는 부드러운 콜드 크레마와 물결처럼 아래로 흘러내리는 캐스케이딩의 시각적인 특징부터 마실 때 부드러운 목 넘김과 입안에 여운이 남는 깊은 맛까지 새로운 아이스 커피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커피 원두 본연의 자연적인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나이트로 콜드 브루는 아이스 음료 최초로 숏 사이즈(295ml)가 도입됐다. 가격은 숏 사이즈 5,300원부터 톨 사이즈(355ml)가 5,800원, 그란데 사이즈(473ml)가 6,300원이다. 매장에서 직접 시음 시 나이트로 전용 유리잔에 담아서 제공된다.
나이트로 콜드 브루는 출시 후 약 100일동안 35만잔이 판매되며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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