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몬스터(대표 황재준, 회사명 아반사)는 최근 아기엄마들 사이에서 밤기저귀로 입소문이 돌고 있는 ‘베베몬 기저귀’를 독점 유통하고 있다.
베베몬 기저귀는 국내 중소기업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크며 11년 이상의 기저귀 생산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영림비앤에이가 생산하고 있다. 영림비앤에이는 킴벌리클라크, 유한킴벌리, 깨끗한나라, LG생활건강 등에 성인/유아용 기저귀를 납품할 만큼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팬티형 기저귀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베베몬 기저귀는 밴드형인 ‘베베몬 시즌2’와 팬티형 ‘베베몬 팬티 PART2’가 오픈마켓, 소셜과 같은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다. 제품명에 시즌2와 PART2가 붙은 것은 두 제품 모두 프리미엄급으로 새롭게 리뉴얼돼 기존 판매하던 구형 제품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다. 두 가지 형태의 기저귀 모두 얇고 통기성이 좋으며 흡수력이 뛰어나다.
황재준 아기몬스터 대표는 “최근 국내 기저귀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중국산 기저귀에 밀리지 않도록 실험과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베몬 팬티 기저귀는 오는 9월 말 중형 제품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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