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오바이더스(대표 이광동, www.fuoviders.com)는 1986년부터 약 30여년간 동물약품을 공급해 왔던 팜한농 동물약품사업팀이 지난 5월 독립해 설립한 종업원 지주회사이다.
퓨오바이더스란 사명은 퓨처(Future)와 바이오(Bio), 프로바이더스(Providers)를 합성해 만든 것으로, ‘미래의 바이오 제품을 공급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뉴파워킬 맥스 과립’은 국내 판매량 1위의 파리유인 살충제이다. 이 제품은 퓨오바이더스만의 노하우로 파리가 좋아하는 유인제를 살충 성분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유인 및 살충 효과를 극대화했다. 분무하는 살충제와 달리 가축의 사료나 음수에 혼입될 우려가 없고 가축에게도 스트레스가 전혀 없으므로 축산농가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충남 아산시에 본사와 생산 공장을 둔 퓨오바이더스는 양계 19개, 양돈 37개, 축우 24개, 수산용 3개, 위생방역 14개 등 총 100여개 제품을 국내 축산농가와 국가기관에 조달 공급하고 있다. 특히 위생방역 제품은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등에 수출해 해외시장에서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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