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코리아의 반려동물 캐리어 브랜드 모던캐리(www.moderncary.com)가 ‘2017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을 수상했다.
모던캐리는 기존 한 손에 들고 다니던 케이지 형식의 가방이 아닌 배낭처럼 매고 다니는 백팩 형식으로, 반려동물들과의 외출을 좀 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올인원 프론트팩’은 모든 기능이 하나에 담겨져 있는 멀티플 가방으로 기내용, 카시트 기능은 물론 상황에 따라 숄더백이나 크기 늘림, 하우스로 사용 가능해 재미를 더한다.
또한 반려동물이 세상을 내다볼 수 있는 넓은 개방형의 앞면과 가방 안에 들어가도 형태를 유지하는 단단한 내구성은 사용자는 물론, 가방 안의 반려동물에게도 안정감과 편안함을 준다.
유러피안 감성을 담은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은 일반 가방을 연상케 해 어떤 의류와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돼 개성과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20-30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모던캐리는 지난 4월 상품성을 인정받아 건국대 GTEP과 수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8월에는 상해에서 열린 펫페어아시아 애견박람회를 통해 전세계 바이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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