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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MC 하차 소감, 피오-정화-연우 "아쉽지만 행복했다"

입력
2017.08.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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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MC 하차소감을 전했다. SBS MTV 제공
'더쇼' MC 하차소감을 전했다. SBS MTV 제공

‘더쇼’ 블락비 피오, EXID 정화, 모모랜드 연우가 하차 소감을 전했다.

블락비 피오, EXID 정화, 모모랜드 연우는 2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MTV ‘더쇼’에서 MC로서 마지막으로 출연했다.

이날 정화는 “마지막이라 아쉬움보다 더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즐겁게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연우는 “짧았던 만큼 아쉬운 마음도 크지만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이야기 했다.

마지막으로 피오는“"재밌게 해서 아쉬운데, 전 일이 하나 줄어들어 기분이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워너원, 빅스LR, 선미, 다이아, 빅톤, 프리스틴, 플래쉬, BP 라니아, 드림캐쳐, 리얼걸프로젝트, 모모랜드, 사무엘, 온앤오프, 위키미키, 크나큰 등이 출연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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