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안재효가 블락비와 B1A4를 비교했다.
29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전국 아이돌 특집! 쇼, 고향 챔피언’ 편이 방송됐다.
이날 안재효는 “블락비가 B1A4에 비해 얼굴은 부족할 수 있지만 싸움은 이길 거 같다. 숫자도 더 많지 않냐”라고 운을 뗐다.
이에 신우는 “싸움은 숫자가 아니다”라며 “블락비는 지코가 고생이 많지 않냐. 다른 애들은 아무것도 안 하지 않나”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재효는 “지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파트 분배도 하기 때문에 지코가 잘 될수록 우리는 머리를 숙인다”고 덧붙였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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