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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게"...‘생생정보’ 1인분 6천원 국내산 수제 돼지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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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게"...‘생생정보’ 1인분 6천원 국내산 수제 돼지갈비

입력
2017.08.2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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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1인분 6천원 국내산 수제 돼지갈비집이 소개됐다. KBS2 캡처
‘생생정보’ 1인분 6천원 국내산 수제 돼지갈비집이 소개됐다. KBS2 캡처

‘생생정보’ 1인분 6천원 국내산 수제 돼지갈비집이 소개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가격파괴 와이’ 코너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27년 된 돼지갈비집에서는 돼지갈비 1인분에 6천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사장님은 “착한가게로 전국 20개 정도 뽑았는데 우리가 선정돼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6천원에 팔면 평균적으로 1000원~1500원 정도 남는다. 가족 경영이기 때문에 가능한 가격이다”라며 직접 돼지갈비를 손질한다고도 이야기 했다. 특히 “업체에서 포를 떠주면 20% 정도 원가가 증가한다”고 덧붙였다.

또 사장님은 맛의 비법으로 생강 다린 물, 키위, 양파 등을 비법으로 꼽았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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