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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829)-北 미사일 홋카이도 통과

입력
2017.08.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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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새벽 5시 58분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통과한 가운데 도쿄에서 한 시민이 대형 모니터 앞에 서서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홋카이도 에리모 미사키 상공을 지나 6시12분쯤 에리모 미사키 동쪽 약 1180km 떨어진 태평양상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정부는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약 4분 뒤인 오전 6시 2분께 긴급사태 속보전달 시스템인 '전국 순간 경보시스템'(J Alert), 엠넷(Em-Net), 휴대전화의 긴급속보 메시지를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궤적 등을 속속 송출했다. EPA 연합뉴스
29일 새벽 5시 58분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통과한 가운데 도쿄에서 한 시민이 대형 모니터 앞에 서서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홋카이도 에리모 미사키 상공을 지나 6시12분쯤 에리모 미사키 동쪽 약 1180km 떨어진 태평양상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정부는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약 4분 뒤인 오전 6시 2분께 긴급사태 속보전달 시스템인 '전국 순간 경보시스템'(J Alert), 엠넷(Em-Net), 휴대전화의 긴급속보 메시지를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궤적 등을 속속 송출했다. EPA 연합뉴스
29일 새벽 5시 58분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통과한 가운데 도쿄 외곽 요코타 공군기지에서 지상배치형 요격미사일 '패트리어트'(PAC3)의 기동전 훈련 실시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29일 새벽 5시 58분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통과한 가운데 도쿄 외곽 요코타 공군기지에서 지상배치형 요격미사일 '패트리어트'(PAC3)의 기동전 훈련 실시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카테고리 4등급 허리케인 하비가 미 텍사스주를 강타하면서 45만명의 수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27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디킨슨의 양로원 '라 비타 벨라'가 침수되어 노인들이 허리까지 차 오르는 물 속에 서 있거나 소파에 앉아 있다. 911에 구조요청이 쇄도해 구조가 제대로 되지 않았으나 SNS 에 올린 이 사진 덕에 양로원에서 지내던 노인들은 모두 구조되어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다. AP 연합뉴스
카테고리 4등급 허리케인 하비가 미 텍사스주를 강타하면서 45만명의 수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27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디킨슨의 양로원 '라 비타 벨라'가 침수되어 노인들이 허리까지 차 오르는 물 속에 서 있거나 소파에 앉아 있다. 911에 구조요청이 쇄도해 구조가 제대로 되지 않았으나 SNS 에 올린 이 사진 덕에 양로원에서 지내던 노인들은 모두 구조되어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다. AP 연합뉴스
카테고리 4등급 허리케인 '하비'가 텍사스주를 강타하면서 45만명의 수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항공촬영한 허리케인 하비가 휩쓸고 지나간 미 텍사스주 코퍼스 크리스티 피해지역의 모습. 코퍼스 크리스티 콜러 타임스,AP 연합뉴스
카테고리 4등급 허리케인 '하비'가 텍사스주를 강타하면서 45만명의 수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항공촬영한 허리케인 하비가 휩쓸고 지나간 미 텍사스주 코퍼스 크리스티 피해지역의 모습. 코퍼스 크리스티 콜러 타임스,AP 연합뉴스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 부티다웅에서 29일(현지시간) 마웅토에서 정부군과 로힝야족 무장세력 사이의 충돌을 피해 피난을 나선 로힝야 불교도들이 시트웨행 페리에 탑승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 부티다웅에서 29일(현지시간) 마웅토에서 정부군과 로힝야족 무장세력 사이의 충돌을 피해 피난을 나선 로힝야 불교도들이 시트웨행 페리에 탑승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 중 사울리 니니스토 핀란드 대통령을 가르키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 중 사울리 니니스토 핀란드 대통령을 가르키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의 미국 대사관 부근인 카불은행에서 29일(현지시간)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아프가니스탄 보안요원들이 사고 현장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의 미국 대사관 부근인 카불은행에서 29일(현지시간)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아프가니스탄 보안요원들이 사고 현장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퍼스트 독, 네모]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마하마두 이수푸 니제르 대통령을 영접하기 위해 계단을 내려오고 있는 가운데 유기견으로 입양된 '퍼스트 독(First Dog)' 네모가 뒤따르고 있다. '네모'의 이름은 쥘 베른의 1869년 작품 ‘해저 2만리’의 주인공 네모 선장의 이름에서 땄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퍼스트 독, 네모]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마하마두 이수푸 니제르 대통령을 영접하기 위해 계단을 내려오고 있는 가운데 유기견으로 입양된 '퍼스트 독(First Dog)' 네모가 뒤따르고 있다. '네모'의 이름은 쥘 베른의 1869년 작품 ‘해저 2만리’의 주인공 네모 선장의 이름에서 땄다. AP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28일(현지시간) 세계 유도선수권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함께 경기장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 여성과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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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28일(현지시간) 올해로 51번째 맞는 노팅힐 카니발이 열려 레드브록 그로브가 축제 참가자들과 축제를 즐기는 인파로 가득 차 있다. 노팅 힐 카니발은 1966년부터 해마다 8월 말 마지막 주말에 열리는 유럽 최대의 거리축제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28일(현지시간) 올해로 51번째 맞는 노팅힐 카니발이 열려 레드브록 그로브가 축제 참가자들과 축제를 즐기는 인파로 가득 차 있다. 노팅 힐 카니발은 1966년부터 해마다 8월 말 마지막 주말에 열리는 유럽 최대의 거리축제다. AP 연합뉴스
올해로 74회를 맞는 베니스국제영화제를 개막을 이틀 앞둔 28일(현지시간) 베니스 리도의 팔라조 델 시네마에서 관계자들이 조명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1932년 시작되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인 베니스 국제영화제는 30일(현지시간) 개막해 11일간 열린다. AP 연합뉴스
올해로 74회를 맞는 베니스국제영화제를 개막을 이틀 앞둔 28일(현지시간) 베니스 리도의 팔라조 델 시네마에서 관계자들이 조명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1932년 시작되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인 베니스 국제영화제는 30일(현지시간) 개막해 11일간 열린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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