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ll":{"ops":[{"insert":{"image":{"id":"q-b69aab7a-2b69-9886-d684-2a3ca6bdeb8b","data-guid":"b69aab7a-2b69-9886-d684-2a3ca6bdeb8b","src":"http:\/\/api.newsmoa.kr:7919\/v1\/posts\/{--post.id--}\/attachments\/b69aab7a-2b69-9886-d684-2a3ca6bdeb8b?size=medium","class":"newsmoa-img-center"}}},{"insert":"\n"},{"insert":"현아가 2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여섯 번째 솔로 미니 앨범 '팔로잉(Following)'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insert":"\n"}]},"html":"<img class=\"newsmoa-img-center\" src=\"http:\/\/api.newsmoa.kr:7919\/v1\/posts\/{--post.id--}\/attachments\/b69aab7a-2b69-9886-d684-2a3ca6bdeb8b?size=medium\"\/><p><br\/><\/p><p>현아가 2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여섯 번째 솔로 미니 앨범 '팔로잉(Following)'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p>"}](http://newsimg.hankookilbo.com/2017/08/29/201708291673991601_1.jpg)
가수 현아가 노메이크업 촬영에 대해 말했다.
현아는 29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6번째 미니앨범 '팔로잉' 기자간담회에서 "어떻게 하면 가장 자연스러울 수 있을까 다시 생각해보면서 준비한 앨범이다"고 밝혔다.
현아는 "재킷 사진 촬영할 때 노메이크업으로도 해봤다. 아예 베이스 화장을 안 하다 보니 모공, 잡티, 피지도 디테일하게 보이는 걸 걱정했는데 그것 자체도 수수한 매력이 있어서 재밌게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감이 넘쳐서 그런 건 아니다. 스물여섯살에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남겨보고 싶었다"며 "날 지켜보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포토북으로 선물하고 싶어서 촬영하다 보니 가장 수수한 모습을 담아보려 했다"고 덧붙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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