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래퍼 밴키드가 2017 KBO 리그 kt 위즈 홈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밴키드는 29일 오후 6시 30분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펼쳐지는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홈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그는 “데뷔한지 얼마 안 되는 신인에게 시구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다. kt 위즈 모든 관계자분들과 팬 분들께 감사하다. 복덩이라는 별명답게 오늘 감히 kt wiz에게 필승의 복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밴키드는 지난달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신입사원’과 ‘#비’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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